(재)충주중원문화재단(이사장 조길형)이 한국문화원연합회가 주관하는 2019 어르신문화프로그램사업 ‘찾아가는 문화로 청춘’ 추가 공모에 선정됐다.

 이번 ‘찾아가는 문화로 청춘’ 사업은 올해 3월 2019 어르신문화프로그램사업 ‘문화예술교육 지원’과 ‘문화예술동아리 지원’ 그리고 ‘어르신&협력 프로젝트’ 등 총 3개 사업이 선정된 후 추가로 공모에 선정됐다.
 지난 3월 선정된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은 어르신 교육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이 배우기 어렵지 않은 마술교육을, ‘문화예술동아리 지원사업’은 전통 국악모임 동호회를 개설해 주1회 관내 양로원, 복지관등에 사회 공헌활동을 위한 재능기부를 하고 있다.
 또한 ‘어르신&협력 프로젝트 사업’은 충주시의 불법 쓰레기 투기 근절을 위해 어르신과 어린이가 함께 불법투기가 잘 이뤄지는 장소를 선정해 도자기 공예를 통해 직접 아름다운 장소를 꾸며 설치하고 있다.
 한편, 이번 ‘찾아가는 문화로 청춘’은 오는 10월부터 충주 누리장터와 충주 예총 앞 상설무대에서 총 3회에 걸쳐 ‘우리가락 좋을시고 얼씨구 좋구나’ 공연을 진행 할 예정이다. /이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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