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공원공단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가 29일까지 '2019년 국립공원 가을주간'을 맞아 국립공원 홍보 및 탐방 만족도 제고를 위하여 탐방객 및 야영객에게 다양한 문화행사 및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국립공원공단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태)는『2019년 국립공원 가을주간』을 맞아 국립공원 홍보 및 탐방 만족도 제고를 위하여 탐방객 및 야영객에게 다양한 문화행사 및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월악산국립공원 가을 주간 행사는 오는 9월 29일까지 진행되며 홍보·체험부스 운영, 국립공원 사진전, 월악산 캠핑스쿨 등 숲 속 가을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된다.
  또한 단양탐방안내소에서 해설을 곁들인 ‘국립공원 사진전’을 즐길 수 있으며, 역시 같은 기간 닷돈재야영장광장에서 진행된다.  
  특히, 건전한 캠핑문화 정착에 기여하기 위한 국민참여형 캠페인인 ‘월악산 캠핑스쿨’은 9월 28일~29일에 1박2일 일정으로 닷돈재야영장 캠핑스쿨존과 만수계곡자연관찰로에서 가족단위 사전 예약자에 한해 특별 진행된다.
 이의준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 “국립공원 가을 주간을 맞아 월악산국립공원을 찾은 탐방객과 야영객이 색다르고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행사 및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김종호 기자
저작권자 © 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