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30일 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안영섭)는 충주시 종민동에 소재한 심항산에서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했다.

   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안영섭)는 지난 30일 충주시 종민동에 소재한 심항산에서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는 산림분야의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개선해 국민과 기업의 불편을 줄이고, 현장의 다양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서 운영된다.
  이번 현장지원센터에서는 ‘자영독림가가 되기 위한 요건 완화’, ‘버섯종균 생산업자 자격요건 완화’ 등의 주민과 입산객들의 관심이 높은 개선 사례들을 주로 소개했다.
  안영섭 충주국유림관리소장은 “국민들에게 더 많은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산림분야 규제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활발히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김승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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