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12일(토) 저녁 6시 덕주사 대웅전 앞에서 자연과 음악이 함께하는 지역사회 화합의 장이 되는 ‘덕주사 산사음악회’가 개최된다

   국립공원공단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 태)는 국립공원 내 지역주민의 문화소외현상을 해소하기 위하여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덕주사 산사음악회」를 오는 10월 12일(토) 저녁 6시 덕주사 대웅전 앞에서 개최한다. 

  ‘풍경이 음악을 담다’라는 주제로 마련한 이번 음악회는 국악인 오정해, 이봉근, 불교합창단(제천시, 안산시) 등이 출연하며, 부대행사로 국립공원 홍보부스, 전통차 무료시음행사가 열려 월악산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과 지역주민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한창준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 자원보전과장은 “이번 음악회를 통하여 국립공원 내 지역주민의 문화소외현상을 해소하고 지역사회가 화합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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