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렴 충주농협! 윤리경영대상 우수상 영예! 자랑스런 조합장상, 지도사업종합평가(도시형농협 전국 2위)우수농협 등극

   충주농협(조합장 최한교)이 11월1일 농협중앙회로부터『2019년도 윤리경영대상』우수상을 수상했다. 그리고 같은 날 전국 농축협의 「자랑스런 조합장상」을 수상하는 영예와 전국농축협 지도사업 종합평가 「도시형 농협 전국 2위」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자랑스런 조합장상’은 농업·농촌에 대한 깊은 애정과 탁월한 경영  능력으로 농가소득 증대와 농협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한 공로로   수상하게 되었고 더불어 충주농협은 농가소득 5천만원 조기 달성을 위해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한 공로가 커 지도사업종합평가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양하여 ‘지도사업종합평가(도시형농협 전국2위 달성)우수상을 수상  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윤리경영대상은 전국 농축협을 대상으로 윤리경영 추진에 선도적이며 다양한 활동으로 농협의 청렴성 제고에 모범이 되는 농협으로   전국 1,120여개의 농축협을 대상으로 엄정한 심사과정을 거쳐 6개소를  선정하여 수상하며, 충주농협은 우수상으로 선정됐다.
 충주농협은 경영진의 윤리경영 철학과 실천의지를 바탕으로 윤리규범을 제정하여 청렴한 조직문화 달성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전개하였으며 이러한 청렴조직문화가 뒷받침 되어 우수한 사업성과를 달성했다.
 충주농협은 예지적인 영농지도 및 농산물 유통관리 강화 등 다양한 경제적 책임을 이행하고 있으며, 금융사기 예방활동을 통한 고객 자산보호, 한우프라자 식품위생 및 경제사업장 안전관리 강화,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다양한 활동 전개 등 윤리경영 실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
 최한교 조합장은“청렴 충주농협 구현을 목표로 5천여 조합원의 실익증진과 지역사회의 기여 강화를 위해 정도경영을 실천해 온 덕분에 수상의   영광을 안은 것 같다”면서 “앞으로도 윤리경영 실천에 최선을 다해   청렴농협의 표상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어 “농협 사업에 적극 참여해 주시는 5천여 조합원 및 충주시민에게 모든 영광을 돌린다”고 말했다. /김승동 기자
저작권자 © 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