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4일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안영섭)가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산불예방전문진대 근로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가을산불진화대 발대식을 열었다.

   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안영섭)는 11.4.(월)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산불예방전문진대 근로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진화대 발대식을 열었다.  

  충주국유림관리소는 산불발생시 조기진화에 철저를 기하기 위해  11월 1일부로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비상근무체계에 돌입하였으며 이번 발대식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동안 완벽한 산불대비태세 의지를 다졌다.
 안영섭 소장은 “가을철 산불의 주 원인이 입산자 실화 및 소각활동에서 늘어나고 있는만큼 등산객들과 지역주민들의 주의와, 산불조기진화를 위해 직원 및 진화대원들이 각별히 노력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김승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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