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닷돈재풀옵션야영장 전경

   국립공원공단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태)는 22일 동절기 야영객 안전사고 예방 및 야영장 정비를 위해 월악산국립공원 내 일부 야영장을 임시 휴업한다고 밝혔다.

  동절기 휴업기간은 2019년 12월1일부터 2020년 3월31일까지이며, 해당 야영장은 용하야영장, 덕주야영장 및 송계자동차야영장 세 곳으로 휴업기간 중 시설물 개선 및 보수를 실시할 예정이며, 닷돈재자동차야영장은 축소 운영될 예정이다.
 안호경 월악산국립공원행정과장은 “동절기 휴업으로 야영장 이용에 불편이 없으시길 바라며,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야영장이 될 수 있도록 시설물 개선 및 보수를 통하여 내년 봄 야영장 개장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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