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충주새마을금고 직원이 호홉곤란으로 경련을 일으킨 주민의 생명을 구해 칭송이 자자하다.=오문갑 세명대 글로벌경영학과 교수 제공

   남충주새마을금고 직원이 호홉곤란으로 경련을 일으킨 주민의 생명을 구해 칭송이 자자하다.

 25일 할머니 한분이 새마을 금고 업무도중 창구에서 호흡곤란과 경련을 일으키며 쓰러지자?이명희 차장은 신속하게 직원들과 함께 몸을 마사지하며 응급조치를 하고 119에 신고해 할머니의 생명을 구했다.
 충주소방서 119대원은 “급박한 상황에서도 이 차장과 직원들의 침착하고 신속한 대응이 할머니의 생명을 구했다”고 치하했다.
 한편, 이날 호암새마을금고에 있던 오문갑 세명대 글로벌경영학과 교수는 “이명희 차장이 친절하고 신속하게 대응해 할머니의 몸 상태가 호전되었다“면서 ”은행업무를 도와드린 후 집까지 모셔드리니 아들 같다며 매우 고마워하시고 좋아하시며 눈물도 흘리셨다“고 말했다. /임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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