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동학 도의원(민주당 충주2선거구)도교육위원회부위원장이 언론으로 부터 ‘정치센스, 감각, 배포’ 삼박자 갖춘 큰 정치인이라고 극찬을 받고 있다 =충북도의회 제공

   요즘 언론에서 큰 정치인의 ‘센스, 감각, 배포’ 삼박자를 모두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서동학 도의원(민주당 충주2선거구)도교육위원회부위원장이 ‘2019 충북도교육청행정사무감사’ 내내 많은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화제의 중심에선 서 의원은 초선임에도 ‘교육위원회부위원장’에 임명될 정도로 존재감 있는 활약으로 충북교육10년을 앞당겼다는 칭송이 많은 학부모들로부터 쏟아지고 있어 충북교육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서 의원은 도교육청행정사무감사 마지막 날 가칭 청주솔밭2초 추진에 어려움을 겪는 이유는 도교육청 잘못이 크다고 지적하며 2005년부터 학교 용지 확보 기회가 4번 있었지만 지자체장들이 잘못 생각하고 있다고 질타했다.
 특히, 학생들도 청주시민인데 용지를 가지고 장사를 하려고 한다며 지구단위계획에서 세대수가 증가하는 동안 학생수 예측을 잘못해 130억을 지불하고 학교용지 협약을 맺은 것은 미래를 예상하지 못한 정책 실패라고 질책했다
 한편, 서동학 도의원이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것은 2019충북교육청행감에서 학교의 허술한 보도ㆍ차도 분리 문제점과 부실한 행감자료 제출 등 고교의 서열화 문제ㆍ특성화고 취업률 급락 원인 등을 날카롭게 지적했기 때문이다.
 특히, 특수학교 문제 등을 날카롭게 지적하며 충북교육 전반에 대해 준비된 도의원으로서의 행보를 보여 충북교육발전에 커다란 역할을 했다는 평가가 많았기 때문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또한 서 의원은 지난 8월 MBC시사토론 ‘창’에 출연해 충북도의회교육위부위원장직을 수행함에 있어 지난 1년여 간의 의정활동 소회를 ‘일신우일신(一新又日新 나날이 더욱 새로워진다)’의 목표로 북부(충주.제천.단양)지역 학생들에게 균형적인 교육을 받을 권리를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윤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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