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17일 충청북도예성향우회(회장 김호식)가 충주시장학회에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충청북도예성향우회(회장 김호식)가 지난 17일 충주시장학회에 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충청북도예성향우회는 충북도청 내 충주 출신 공무원 110명으로 구성되어 각자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하면서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모임이다. 
 예성향우회원들은 십시일반 회비를 모아 2019 연말 정기총회에서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매년 장학금을 기탁하면서 충주시 미래 인재들에게 커다란 힘이 되고 있다.
 김호식 회장은 “충주-충북 고향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회원들의 뜻을 모아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작은 금액이지만 지역발전을 위한 인재양성 사업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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