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은 롯데주류 ‘처음처럼’ 페트 제품의 모습

   롯데주류가 25일부터 시행되는 정부의 이달 25일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자원재활용법)' 개정안 시행을 앞두고 적극 동참하고 있다.

 롯데주류 ‘처음처럼’도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 위해 기존 녹색 페트를 무색으로 바꿔 생산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섰다.
 개정안에 따르면 소주를 포함한 생수, 음료 페트병은 투명한 색으로 전환해야 한다.
 이에 롯데주류는 기존 녹색으로 생산되던 ‘처음처럼’은 400ml, 640ml, 1000ml, 1800ml로 현재 모두 무색 페트로 생산되고 있다.
 롯데주류관계자는 “자원재활용은 쓰레기 처리량의 감소, 자원절약, 에너지 절약 및 생활환경의 오염방지에도 큰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 롯데주류는 환경을 보전한다는 관점에서 생산, 유통, 소비의 각 단계마다 폐기물의 재생 및 배출억제, 감량화, 재생품의 이용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효진 기자
저작권자 © 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