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충주 예술봉사단체 트로트와 같은 인생(회장 허용)과 가수 박동진 좋은생활 대표가 ‘해피하우스다솜(원장 김송숙)’을 방문해 후원금 일백만원을 전달했다.

   충주 예술봉사단체 트로트와 같은 인생(회장 허용)과 가수 박동진 좋은생활 대표는 29일 ‘해피하우스다솜(원장 김송숙)’을 방문하여 후원금 일백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지난 21일 충주시 음악창작소에서 개최 되었던 박동진 사랑의 나눔 콘서트에서 모금을 통해 얻어진 수익금이다.
 특히, 이날 콘서트를 보러온 충주지역민들의 따뜻한 손길로 마련되어진 후원금이라 더욱 뜻이 깊다. 
 김송숙 원장은 “공연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마련해 주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트로트와 같은 인생 허용 회장님과 가수 박동진님을 비롯한 참여해주신 모든 회원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트로트와 같은 인생’은 지역사회 취약계층들에게 위안공연 및 봉사활동을 통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김승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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