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경욱’ 예비후보(54)의 북콘서트가 어제 오후 4시 교현동 웨딩클래스에서 개최됐다.
‘국토부맨 김경욱의 더큰충주 프로젝트'는 김예비후보가 국토교통부와 대통령 비서실에서 일한 경험과 영국 유학에서 얻은 지식 등 30년 공직 생활을 거치며 느낀 점을 쓴 자서전이다.
자서전에서 김예비후보는 도시재생을 주제로 이론과 함께 충주에 필요한 정책을 제시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더불어민주당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이후삼 국회의원 등 외지에서 온 지인들과 충주시민 등 약 5백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이해찬 민주당 대표, 이인영 원내대표, 조정식 정책위의장 등이 축하영상을 보내왔고 문희상 국회의장, 이시종 충북도지사 등이 축전을 보내 김후보의 북콘서트를 축하했다.
“많은 분들이 참석하시고 응원해주셔서 참으로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한 김 후보는 "부끄러운 졸작이지만 공직생활 내내 도시재생 전문가로서 지방경제를 제대로 살려내는 모범 사례를 고향 충주에서 성공시켜 보고 싶었다.”며 "국토의 중심고을 내 고향 충주가 대한민국 중심도시로 재탄생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다”고 강조했다. /조영하 기자
조영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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