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김장회 충북도 행정부지사가 설 연휴를 앞두고 충주소방서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김장회 충북도 행정부지사가 22일 오전 11시 30분경 설 연휴를 앞두고 충주소방서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김 부지사는 이날 이정구 충주소방서장으로부터 현안 업무와 추진사항 등을 들은 후 센터 및 구조대를 방문해 현장 활동에 매진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직원 복리 후생, 소방 활동 고충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충주소방서는 시민과 귀성객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1월 23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설 연휴 특별경계근무에 들어간다.
  김 부지사는“강한 사명감으로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불철주야 활동하는 소방공무원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소방 활동 고충 및 근무여건 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적극 노력하겠다.”고 당부했다. /김승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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