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재승 충주바른선거시민모임회장이 회원들이 추천한 소외계층 학생 6명에게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미래의 충주발전을 이끌어 달라고 당부했다.

   사)바른선거시민모임 충주시지회(회장 우재승)가 어렵게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충주바선모는 최근 2020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각 회원들이 추천한 소외계층 학생 6명에게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열심히 공부하며 바르게 성장하여 미래의 충주발전을 이끌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충주바선모 회원들은 2019년 결산보고회와 2020년 바선모 운영계획을 논의하고 향후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 회원들의 의견을 모아 시민이 행복한 충주를 만들자고 다짐했다.
 우재승 회장은 "선거에서 바른선거도 중요하지만 주변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것도 의미 있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충주미래를 책임질 ‘바른충주동량’들을 발굴해 지원하고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사)바른선거시민모임 충주시지회(회장 우재승)가 어렵게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한편, 사)바른선거시민모임 충주시지회는 2006년 시민 의식 함양을 통하여 시민의 힘으로 깨끗한 선거 문화를 정착시키고 나아가 지방 자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어 각종 선거 지원, 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선거 교실 운영, 지방 자치 단체장 및 지방의회 의원의 공약 사항 이행 여부와 의정 활동 사항에 대한 감시 등과 관련되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100여명의 충주바선모회원들은 회원들 간 친목과 단합을 통해 환경정화자원봉사활동, 기부(장학사업), 불우이웃돕기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김승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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