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국농·축협 윤리경영대상 우수상, 지도사업선도농협像(상), 자랑스러운 조합장상 수상, 농·축협 소비자보호 우수조합으로 선정됐다.

  특히, 종합업적평가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이뤘고 2019년 상호금융대상 장려상 및 NH농협카드대상(전국 농·축협 도별1위 선정-충북지역 1위) 수상, 지도사업 종합평가(도시형) 전국3위 및 영농지도부문 업적평가 도시형 2위 달성 등 모든 사업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이뤘다.

  또한, 충주농협은 경제사업 활성화, 조합원의 실익증진을 통한 소득증대와 고객에 대한 양질의 서비스 제공 및 농·축협 건전경영을 기반으로 하는 사업추진 실적거양과 경영관리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충주농협의 이번 수상은 지난 1년 동안 내실 있는 경영관리와 함께 조합원과 농업인의 권익증진을 위해 협동조합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여 얻은 것으로서 그 의미가 크다.

  전국 농·축협종합업적평가는 농협중앙회에서 전국의 1,118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농협의 경제사업, 신용사업, 교육지원사업 등 전 사업 분야에 대한 포괄적인 평가를 통해 매년 우수 농·축협을 선정해 오고 있다.

  최한교 조합장은 “지난해 농·축협 윤리경영대상 우수상에 이어 올해 종합업적평가 2위 및 외 다수의 수상의 영예는 조합원님과 지역민의 사랑과 관심, 그리고 우리 임직원들의 열정이 일구어낸 결과”라면서, “영광스러운 수상을 할 수 있도록 충주농협을 믿고 이용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김승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