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김경욱 예비후보가 "전 세계를 끈으로 이어 충주를 ‘문화예술 중심도시’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우리 22만 충주시민 모두가 힘을 합쳐 코로나를 지혜롭게 극복하고 있어 정말 고맙습니다. 마스크 수급, 집권 여당 후보로서 책임을 통감하고 사과드리면서, 하루빨리 해결될 수 있도록 중앙당과 힘을 모으겠습니다.”

  김경욱 민주당 예비후보가 11일 기자회견을 열고 “충주의 미래 가치는 문화 융성에 있다”면서 “역사문화 복원 창작 활동 지원, 다양한 축제 활성화를 추진해 충주를 ‘문화예술 중심도시’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첫째,  유구한 역사를 가진 충주의 위상이 재정립 될 수 있도록 원도심 재생과 연계하여 충주역사문화 복원 추진, 
 - 충주의 역사를 바로 세울 수 있도록 충주 읍성 4대문 중 1개 이상과 충주사고 복원과 충주 조선식산은행 처리 방안에 대한 면밀한 재검토를 위한 ‘충주역사연구소’를 건립하겠다. 
 둘째,  충주 시립미술관을 건립하고 문화예술 창작활동 지원 추진,
 - 공공기관 이전 부지 등을 활용하여 국제적 수준의 미술관을 건립해 전국의 예술가가 충주로 모일 수 있도록 프리랜서 예술가 창작 지원 조례 추진(전시·공연 의무 부과)하겠다.
 셋째,  노벨문학 박물관 유치 추진, 
 - 노벨문학 수상작가 유품 및 국내 근대문학 자료를 한데 모아 충주를 세계 인문학의 중심지로 발전시키겠다.
 - 세계문학올림픽 대회 개최 및 유네스코 선정 인문학 창의 도시 지정에 앞장서겠다.(유네스코가 선정한 창의 도시 서울(디자인) 이천(공예.민속예술) 전주(음식) 부산(영화) 광주(미디어 아트) 통영(음악) 6개 부문지정
 넷째,  “다양한 축제가 이어지는 충주를 만들겠습니다.”
 - 세계를 연결하는 국제 스트링 페스티벌, 힙합 페스티벌 개최를 추진하고, 우륵문화제 등 기존 문화 관광 축제의 내실화를 이룩하겠다.
▲ 김경욱 예비후보가 22만 충주시민을 코로나로부터 지키기위한 방역소독에 연일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한편, 김경욱 예비후보는 코로나로부터 충주시민을 지키기 위해 연일 재래시장 및 다중이용시설과 주변을 소독하면서 민생행보를 이어가고 있어 많은 시민들의 지지를 얻고 있다. /조영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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