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월악산국립공원 내 다중이용시설을 철저한 방역을 하고 있다.

   국립공원공단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허영범)는 인접지역에서 지속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국민들의 심리적 불안감 해소 및 탐방객 안전을 위해 탐방안내소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주 1회 이상 방역활동에 역량을 집중·강화하여 실시하고 있다.

  또한, 집단감염이 우려되는 야영장 임시 폐쇄, 현장 근무자를 비롯한 사무소 전 직원 대응교육 실시 및 개인 위생관리에 철저를 기하는 등 탐방객과 직원 모두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허영범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장은 “감염병 예방은 적당이 아닌 과잉 대응이 정답이라는 생각으로 코로나19 확산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라고 말했다. /김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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