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 방역지원단(단장 곽명환 칠금금릉, 목행용탄)이 연일 김경욱 예비후보가 중심이 되어 코로나19로부터 '소중한 충주시민의 생명을 보호하겠다'는 일념으로 방역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민주당방역단은 곽명환 시의원이 발의해 스스로 단장이 되어 지난 3월11일 무학.풍물.자유시장상인회 및 시장의용소방대와 힘을 합쳐 시민들이 많이 찾는 전통시장을 비롯해 호암공원, 무술공원, 탄금공원 등에서 방역소독을 펼치고 있다.
박지우 충주민주당 선대위원장은 “우리방역단이 22만 충주시민의 생명을 코로나19로부터 지키겠다는 일념으로 방역활동을 펼칠 때 시민들이 ”어떤 정치인을 선택해야 하나요?“ 라는 질문에 ”정치인이 생색만 내는 게 아니라 실제로 우리 시민을 위해 일을 하고 있는가?’라는 점을 살핀다면 선택은 어렵지 않다“고 말했다.
김경욱 민주당 예비후보는 “코로나19는 전염병으로 확산은 곧 시민의 생명과 직결됩니다. 따라서 충주시민을 위해 이 전염병에 대해 어떻게 대처하는가도 매우 중요하다“면서 ”충주시민을 대표하는 국회의원 후보라면 당연히 해야 되는 코로나방역활동을 보시고 칭찬하시는 것에 죄송해서 몸 둘 바를 모르겠다“고 말했다.
지난21일 더 민주 김경욱 예비후보와 시의원들은 직접 '호암지공원, '무술공원, '중앙탑 공원 , '호암체육관 등 시민들이 많이 다니는 곳에 정당의 선거 운동보다 시민의 생명 안전이 우선이기에 모든 선거 운동을 중단하고 오로지 시민의 생명안전을 위해 코로나19 감염 예방방역 활동에 매진했다.
방역활동을 지켜본 한 시민은 “민당주 김경욱 후보와 시의원들은 시민의 생명을 소중히 하며, 무엇이 우선인지를 알고 있는 것 같다”면서 “충주 시민을 대표하는 국회의원 정치 리더쉽과 자질에 하나를 보면 열을 알 수 있다”고 칭찬했다.
박지우 선대위원장은 “지혜(智惠)와 덕(德)을 갖춘 더민주 김경욱 후보가 충주시를 확 바꾸도록 이번총선에서 충주시민들께서 적극 선택하여 주셔서 지난10년 동안 우리 충주시가 잃어버린 세월을 김경욱 후보로부터 보상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윤환 기자
김윤환 기자
don200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