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주 더불어민주당 코로나 방역단

   충주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 방역지원단(단장 곽명환 칠금금릉, 목행용탄)이 연일 김경욱 예비후보가 중심이 되어 코로나19로부터 '소중한 충주시민의 생명을 보호하겠다'는 일념으로 방역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민주당방역단은 곽명환 시의원이 발의해 스스로 단장이 되어 지난 3월11일 무학.풍물.자유시장상인회 및 시장의용소방대와 힘을 합쳐 시민들이 많이 찾는 전통시장을 비롯해 호암공원, 무술공원, 탄금공원 등에서 방역소독을 펼치고 있다.
 박지우 충주민주당 선대위원장은 “우리방역단이 22만 충주시민의 생명을 코로나19로부터  지키겠다는 일념으로 방역활동을 펼칠 때 시민들이 ”어떤 정치인을 선택해야 하나요?“ 라는 질문에 ”정치인이 생색만 내는 게 아니라 실제로 우리 시민을 위해 일을 하고 있는가?’라는 점을 살핀다면 선택은 어렵지 않다“고 말했다. 
 김경욱 민주당 예비후보는 “코로나19는 전염병으로 확산은 곧 시민의 생명과 직결됩니다. 따라서 충주시민을 위해 이 전염병에 대해 어떻게 대처하는가도 매우 중요하다“면서 ”충주시민을 대표하는 국회의원 후보라면 당연히 해야 되는 코로나방역활동을 보시고 칭찬하시는 것에 죄송해서 몸 둘 바를 모르겠다“고 말했다.
 지난21일 더 민주 김경욱 예비후보와 시의원들은 직접 '호암지공원, '무술공원, '중앙탑 공원 , '호암체육관 등 시민들이 많이 다니는 곳에 정당의 선거 운동보다 시민의 생명 안전이 우선이기에 모든 선거 운동을 중단하고 오로지 시민의 생명안전을 위해 코로나19 감염 예방방역 활동에 매진했다. 
 방역활동을 지켜본 한 시민은 “민당주 김경욱 후보와 시의원들은 시민의 생명을 소중히 하며, 무엇이 우선인지를 알고 있는 것 같다”면서 “충주 시민을 대표하는 국회의원 정치 리더쉽과 자질에 하나를 보면 열을 알 수 있다”고 칭찬했다.
 박지우 선대위원장은 “지혜(智惠)와 덕(德)을 갖춘 더민주 김경욱 후보가 충주시를 확 바꾸도록 이번총선에서 충주시민들께서 적극 선택하여 주셔서 지난10년 동안 우리 충주시가 잃어버린 세월을 김경욱 후보로부터 보상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윤환 기자
저작권자 © 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