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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국장과 새마을 운동이 답이다
우재승 기자  |  don200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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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3.22  14:5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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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재승 환경부장

   우리나라 발효식품 중에 사람에게 좋은 것이 청국장이다. 어렸을 때 아버님 하시는 말씀이 “겨울동안 청국장을 먹으면 황소 한마리를 잡아먹은 것과 맞먹는다”는 말씀이 맞는 말씀이다.

  청국장에는 지방질을 분해하는 ‘레시친’이 듬뿍 들어있어 고지혈증을 예방하는데 최적의 식품이다. 다만 콩의 선택이 청국장의 맛을 가름하는데 가급적 친환경 유기농으로 재배한 우리 콩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수입콩은 아무래도 수입과정에서 방부제를 사용하지 않을 수 없다. 인체에 해로운 것은 물론 청국장 본래의 맛이 나지 않는다. 청국장을 먹으면 일단 속히 편하다.
  일본사람들은 끼니때마다 조그만 ‘쥐눈이 콩’으로 발효시킨 ‘낫토’를 먹고 있다. 일본에 다녀온 사람들이 따라 먹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청국장을 소비시키는 방안을 강구하면 농가소득도 올리고 국민건강도 지키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우리나라는 산지는 많고 평지는 그 삼분의 일도 못되는 전체면적의 30 프로 밖에 안되는데 콩은 비탈진 산지에서도 잘 자라기 때문에 자투리땅을 이용해서도 얼마든지 소득을 올릴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지금 은퇴 후 뭘 할까하는 귀농귀촌 베이비부머들에게도 좋은 일자리를 제공해줄 수도 있다.
  매년...약 500 만이 넘는 은퇴자들에게 일자리와 소득원을 제공하는 것이 정부가 할 일이다. 국민들 혈세를 받아서 나누어주는 자는 가 장 어리석은 방법중의 하나이다. 선거공약을 지키기 위해서 복지재정을 확충하다보면 남미 여러 나라처럼 파산하고 말 것이다.
  그 다음은 불문가지 하고 일본과 같이 한동안 잃어버린 20 년이 아니라 잃어버린 50 년이 올 것이다. 콩은 혈중 ‘콜레스트롤’을 낮추어 주는 ‘레시틴’이 풍부하게 들어 있을 뿐 아니라 비타민을 비롯한 각종 영양소가 들어 있다.
  뿐만 아니라 청국장으로 만들어 먹으면 맛도 있고 소화 흡수도 잘된다. 이러한 캠폐인은 우리나라 식약청에서 직접 나서는 것이 바람직하다.
  과거 박정희 대통령이 국민건강을 위해서 현미 쌀을 먹기를 줄기차게 권장하였으며 도정공장에서는 7 분도 이상 깎아 내리지 못하도록 구체적인 지시를 내린 바 있음을 상기 할 필요가 있다.
  콩으로 만든 발효식품으로 고지혈증을 예방하거나 치료 한다면 그로 인한 각종질병들... 고혈압이나 심장병 뇌졸중 당뇨와 관상동맥질환들이 현격하게 줄어 들것이다.
  지금 전국에 수많은 요양병원에 가면 누워있는 환자들의 상당수가 중풍이나 뇌졸중으로 입원해 있다. 그 환자도 고통스럽지만 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은 오죽하겠는가? 부모나 친지를 요양기관에 모셔놓은 가족들은 시름시름 무너지고 있는 형국이다.
  국가에서 주는 최고의 복지는 건강과 일자리를 주어 자립능력을 심어주는 것이다. 베이비붐세대들의 은퇴가 늘어나는 만큼, 그들이 귀농 귀촌으로 고향이나 농촌지역으로 내려올 때 그들에게 “자조, 자립, 협동”의 정신인 “뉴 새마을 운동”을 전개하여야 한다.
  이렇게 하다 보면 마을마다 경제적인 효과는 약 10 조원에서 20 조원의 재정이 절감된다는 연구가 나왔다.
  일석삼조다. 국가에서는 세금을 더 거두어들이지 않아도 될 듯하고 마을마다 “자조, 자립,  협동”이 이루어져 마을이 잘살고 나라가 잘살게 되는 것이다. 대통령이 나서야 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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