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26일 김경욱 후보가 천안함 폭침 10주년을 맞아 자유대한민국 수호에 목숨 바처 지킨 46용사를 추모하고 있다

   김경욱 더불어 민주당(충주국회의원) 후보가 지난 26일 천안함 폭침 10주년을 맞아 천안함 46용사와 호국영령의 뜻을 기렸다. 

 김 후보는 이날 “오늘은 안중근 의사 순국 100주년이자, 천안함 10주년입니다. 천안함 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가슴에 새겨 그들의 처우를 위해 국가와 국민이 책임지고 보살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벌써 몇 달째 중국 우한발 코로나19 사태로 온 나라가 우울하고 국민들께서 움츠리고 있지만, 이번 천안함 10주기를 맞이해 온 국민이 단합하여 적을 물리치듯이 코로나를 물리치자”고 강조했다.

 한편, 김경욱 민주당 충주총선선거구 후보는 "코로나19 사태 등으로 국민들이 어려움에 빠져있는 국난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있는 충주시민들께 감사하다“면서 ”민주당이 충주승리를 이끌어 충주시민이 마음 놓고 잘사는 행복한 충주를 반듯이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김윤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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