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주시체육회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하여 생계에 지장이 있는 체조강사의 강사료를 우선 지급하여 체조강사의 어려움을 다소 해소하기로 했다.

   충주시체육회(회장 이종호)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하여 생계에 지장이 있는 체조강사의 강사료를 우선 지급하여 체조강사의   어려움을 다소 해소하기로 했다.

  충주시체육회에서는 코로나19의 초기 신속한 대응을 위하여 지난달 24일부터 체조교실 운영을 중단하여 체조강사의 교실 수업이 중단됨에 따라 강사료 지급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금번 충주시와 협의로 선지급 방침을 정해 생계형 강사의 어려움이 다소 해소될 전망이다.
  충주시체육회에 따르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생계에 어려움이 있는 강사를 대상으로 선 지급 신청을 받아 강사료를 선지급하고 향후 코로나19가 안정되면 정산하기로 협의하고 선지급을 원하는 신청자에 한해 4월초에 선지급을 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충주시체육회에서는 시민의 건강증진과 체조교실 활성화를 위하여 현재 에어로빅을 비롯한 5개 종목에 34개소의 체조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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