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오른쪽 정상교 도의원(충주 1선거구)이 1일 2019회계연도 충북교육청 결산검사 총괄 대표위원으로 위촉 됐다=충북교육청 제공

   정상교 도의원(충주 1선거구)은 “충청북도교육청 재정 운영의 합당성과 예산 집행의 효율성을 검사해서 도민들에게 충청북도 교육청의 재정운영사항을 투명하게 알릴 예정이다” 라며 도민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충청북도의회는 4월 1일부터 4월 8일까지 8일간 충청북도 교육청에 대해서 2019회계연도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검사를 실시한다.
 이번 결산검사는 정상교 의원이 총괄 대표로 최경천‧임영은 등 도의원과 재정 및 회계분야에 경험이 풍부한 민간위원 3명(공인회계사 2, 세무사 1), 도와 도교육청 예산․회계분야 전직공무원 3명 등 총 9명이 맡아 진행된다.
  한편, 결산검사는 ▲2019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에 중점을 두어 세입·세출예산 집행의 적정성 여부, 자금관리 운영 실태 등에 대한 점검을 하고 미비점은 제도개선을 통해 보완하는 등 향후 효율적인 재정계획 수립과 예산 편성의 합리성 도모를 위해 실시하는 것이다. /김선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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