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사진은 본 기사와 연관이 없음, =네이버 캡처

   이종배 선거사무원A씨(산척면 김 ㅇㅇ)가 6일 저녁 6시50분께 산척면 S식당 에서 5~6명의 주민들(할머니들)을 모아놓고 식사를 제공하였다는 신고가 충주선관위에 접수됐다.

 선관위에 신고.접수된 내용은 당시 A 씨는 통합당 이종배 후보의 선거사무원들이 입는 분홍(핑크)색옷을 입고 사무원을 증명하는 패찰을 차고 있었으며, A씨가 주민들에게 “내가 사는 거니까 많이 드세요.” 할머니들은 “잘 먹었어 고마워” 라는 내용으로 선거법상 불법(향응제공)선거운동이 자행됐다는 내용이다.
 선관위는 신고접수내용을 토대로 조사에 들어 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선관위관계자는 “총선이 중반전으로 가면서 조직적으로 불법선거운동이 기승을 부릴 것”이라며, “신고접수내용을 토대로 신속한 조사에 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김윤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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