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파크골프장과 테니스장 등 13개소의 체육시설에 대한 방역 소독을 실시했다.

   충주시체육회(회장 이종호) 직원과 지도자들이 코로나19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충주시 체육회에서는 코로나19 방역지침 완화에 따른 시설개방에  대비하여 동호인의 감염예방과 쾌적한 체육시설 환경조성을 위하여 지난22일 파크골프장과 테니스장 등 13개소의 체육시설에 대한  방역 소독을 실시했다.
  그동안 충주시 체육회에서는 지난 2월말부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하여 모든 프로그램의 운영을 중단하고 관내 모든 체육시설에 대하여 전면 폐쇄를 실시하고 있다.
  시체육회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방역활동을 추진할 것”이라며 “시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체육 활동과 각종 프로그램 운영이 하루빨리 재개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충주시에서도 관내 모든 체육시설에 대하여 코로나19 예방과 사용자 안전을 위하여 전면적인 점검과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이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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