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노은초등학교 총동문회는 ‘역대동문회장’ ‘역대재경동문회장’ ‘추진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교 100주년의 깊은 뜻을 새기고 더욱 새로운 교육의 연속성을 위해 노은인들은 이 배움터에 개교 100주년 기념비를 세웠다.

   '보련산에 정기 이어받은 배움터' 충주 노은초등학교(교장 신윤숙)가 28일 1920년 개교 이래 충절과 예절이 살아 숨 쉬는 전통을 지키며 갈고 닦아 대한민국 인재 육성의 요람으로 어언 일백 해가 되었다. 

 이날 노은초등학교  총동문회는 ‘역대동문회장’ ‘역대재경동문회장’ ‘추진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교 100주년의 깊은 뜻을 새기고 더욱 새로운 교육의 연속성을 위해 노은인들은 이 배움터에 개교 100주년 기념비를 세웠다.
 신윤숙 노은초등학교장은 “1920년 개교 이래 5,198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충주 북부의 충절과 예절이 살아 숨쉬고 전통을 지키며 갈고 닦아 대한민국 인재육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4월 28일로  100주년을 맞는 노은초는 코로나19의 여파로 기념행사는 오는 9월로 연기했다. /민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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