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주지역에서 육상골재(모래)를 생산하고 있는 ‘대건산업’의 생생한 현장 모습/김승동 기자

   “멋진 세상을 위해 사막의 모래까지” 솔루션으로 최고의 골재(정품모래)를 생산해 지역건설발전을 선도하려는 노력으로 우수골재를 생산해 제공하고 있는 ‘대건산업’이 진화하고 있다.

 충주지역에서 육상골재(모래)를 생산하고 있는 ‘대건산업’ 김현욱 대표는 “모든 건설의 기초가 되는 우수한 골재(모래)를 생산하려고 충주지역건설전문가와 끊임없이 교류하고 이를 통해 문제점을 찾고 해결해 나가고자 동반자로서의 협력관계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대건산업 임직원들의 이런 노력이 다시 질 높은 품질 개발로 이어지면서 우리가 생산하는 골재가 지역건설발전에 기분 좋게 이바지하기를 기대하고 있다”면서 “미래에 도전하는 행동인’, ‘책임감이 강한 전문인’, ‘전체를 생각하는 마음’이 바로 대건산업이 만들어가고자 하는 바람직한 기업의 인재상”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대건산업이 추구하는 독특한 인재상에서 잘 드러나듯 김현욱 대표는 중견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계속적으로 정품경영을 실천할 생각이며, 앞으로 많은 전문가들을 공장으로 초빙하여 생생한 골재생산의 현장을 보여주겠다고 전했다.
 여기서 더 나아가 대건산업은 절대로 비품을 만들지 않으며 최고 수준의 품질을 만들기 위해 현장 중심의 품질경영, 정도경영을 이루고자 한다고 김현욱 대표는 힘주어 말했다.
 한편, 김현욱 대건산업 대표는 “요즘 건설 기초 자재인 골재 생산에 있어 불량골재를 생산하는 업체가 있다는데, 모래는 자갈 등 굵은 골재와 물, 시멘트, 혼화제 등과 섞어 레미콘을 만드는 데 사용된다. 레미콘에 불량 골재를 사용하면 강도가 40% 가까이 떨어져 건물 내구성에 치명적 결함을 초래한다.” 고 강조하면서 “충주시가 불량골재생산에 대해서 수시감독을 더욱 철저히 해야 한다”고 전했다. /조영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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