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3일 충주농협 영농지원단 직원들이 일손돕기 농가에서 파이팅을 하고 있다. /충주농협 제공

   충주농협(조합장 최한교) 영농지원단 임직원 120여명은 지난 5월 16일부터 23일까지 일손이 부족한 관내 과수농가를 찾아 ‘영농철 농촌일손돕기’ 행사를 실시했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하여 농촌인력이 부족한 사과 및 복숭아농가 5곳을 방문하여  약25,000㎡에 적과작업을 실시하였고, 특히 충주농협 전문 영농지도사가 현장 영농지도를 병행 실시하여 농가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충주농협 임직원 120여명으로 구성된 영농지원단은 매년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일손이 부족한 농가 및  몸이 불편하거나 고령인 농가를 선정하여 일손돕기를 실시하고 있다. /임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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