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16일 충주경찰서가 모바일 영상회의를 실시했다./충주경찰서 제공

   충주경찰서(서장 정재일)는 지난 16일 오후 3시 범죄예방협의체 온라인 영상회의를 실시했다.

  범죄예방협의체는 민·관·경의 협업을 통해 범죄불안 환경에 대한 개선점을 발굴하여 방범시설 등의 환경개선을 통해 범죄를 감소시키기 위해 운영 중이다.
  그동안 깊이 있는 토론을 위해 대면회의로 진행하였으나, 이번에는 코로나19에 따른 비접촉 생활방식의 정착을 위해 영상회의로 대체했다.
  이번 범죄예방협의체 영상회의는 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 시청 관계자, 중앙자율방범대장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바일을 통한 여성안심귀갓길·안심구역 등 對여성범죄 불안환경의 개선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토의했다.
  정재일 경찰서장은 “향후에도 모바일 영상회의 등 언택트(Untact)방식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우재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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