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LINC+사업단이 23일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Start-up Space 강의실(008호)에서 반려동물 법률상담센터, 한국동물법연구회 주최로 교육부, 한국연구재단 주관하는 반려동물 법률상담센터 1주년 기념행사 및 반려동물 법정책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반려동물 인구 1,500만 시대로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 및 시장규모가 점점 증가함에 따라 다양한 법적분쟁도 발생하여 보다 나은 전문적인 법률서비스 제공을 다시 한 번 되새기고 한 단계 도약하고자 함이다. 
 또한 반려동물의 보호 및 복지에 대한 법정책적 포럼을 통해 반려동물 법제의 제·개정 및 정책을 심도 있게 논의하여 해결방안 등을 제안하고자 함이다. 
 한편, 이날 포럼에서 반려동물 보호 및 복지에 대한 인식 개선, 반려동물 법적분쟁에 대한 전문적인 법률서비스 제공, 반려동물 법제 및 정책의 심도 있는 토론을 통한 정책 제안 등이 심도 있게 논의될 예정이다. /민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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