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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예수교회, 코로나19 백신 및 치료제 개발 앞장서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경북대병원 정문에서 총 500명 혈장공여
이효진 기자  |  don200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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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7.13  16:2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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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질병관리본부 측이 경북대병원 정문에 마련한 대한적십자 혈장 채혈 버스에서 신천지 대구교회 성도들이 혈장을 공여하고 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질병관리본부 측에 코로나19 백신 및 치료제 개발을 위해 완치자들의 혈장 공여를 하겠다는 의사를 밝히고, 지난 6월 초 본격적인 협의를 진행해 성사됐다.

 대규모 혈장 공여를 신속하게 진행할 방법을 찾는데 시간이 소요되었으나, 질병관리본부 측은 지난 7월 9일 대한적십자 혈장 채혈 버스 3대를 지원해 500명 단체 혈장 공여가 가능하다고 알려왔다. 
 혈장 공여는 7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경북대병원 정문에 배치된 대한적십자사 차량을 통해 총 500명이 참여한다. 
 특히, 신천지 대구교회 성도들은 코로나19로 국가가 큰 위기를 겪고 있는 만큼 혈장 공여자에게 제공되는 소정의 교통비를 받지 않기로 결정했다.  
 한편, 신천지 대구교회 성도들은 혈장 공여가 대한민국과 전 세계의 코로나 종식에 한 발자국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혈장공여에 임하기로 다짐했다. /이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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