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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시민단체연대회의, 제8대 충주시의회 질타“후반기 원 구성을 재구성하라!”
김승동  |  don200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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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7.13  16:4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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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충주 시민단체 연대회의(상임대표 임청, 자문위원 이규홍)가 충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김승동 기자

   충주 시민단체 연대회의(상임대표 임청, 자문위원 이규홍)가 13일 오전 충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자청해 충주시의회에 경고장을 날렸다.

 이들은 “제8대 충주시의회 다수당은 제5대,제6대,제7대 의회 원 구성을 망각하지마라”면서 “충주시의회는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써, 집행부 감시와 견제라는 막중한 역할이 있다”고 포문을 열었다.
 이어 “최우선순위는 여.야 구분 없이 충주발전을 위해 존재하는 의회가 되어야한다”며, “현재 의원 19명중 12명이 소속된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상대당과 협의 없는 독선적 선출로 의장 . 부의장을 넘어 3개 상임위원장까지 독식함으로 인해 충주시의회는 파행으로 치닫고 있고, 집행부 감시,견제가 아닌 발목잡기가 예견돼 깊은 우려를 표한다”고 언성을 높였다.
 이들은 “다수당인 더불어 민주당은, 소수당에 대한 배려와 협의는 찾아 볼 수도 없는 횡포에 가까운 다수당 의회 갑질을 반성하고, 의회 민주주의의 기본정신을 잘 지켜 신뢰받는 의회, 충주발전을 위해, 일하는 의회가 되도록, 상생협치로 후반기 원 구성을 재구성하라! 충주시민들은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충주시의회는 초심으로 돌아가 유권자인 충주시민들을 부끄럽게 만들지 말 것을, 시민단체 연대회의 이름으로 엄중히 경고한다”고 말했다. /김승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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