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우수상을 받은 추련도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승환)에서 7월20일 제2회 충주국제무예액션영화제(10.22~10.26/충주시 일원)의 사전행사 및 붐 조성을 위한 UCC 공모사업 결과(수상작)를 발표했다.

 이번 공모사업(04.01 ~ 06. 30)에는 총 20여편이 출품되어 최우수작품 등 총 6편을 선정하고 최우수작에는 200만원 금상 100만원 등 총 4백60만원의 시상금을 받게 된다.
 최우수 작품은‘추련도 무예인의 기상’으로 서울 동작구‘열려라 무예 교실(김주회)’팀으로 추련도에 담긴 임경업 장군의 우국충정과 무예인들의 기상을 충주의 역사유적지 대림산성을 배경으로 한 제작과 가장 많은 유트브 조회 등 홍보 효과를 잘 살려 최우수의 영예를  차지했다.
 입상작은 ▲최우수상 김주회‘추련도 무예인의 기상’, ▲ 금상 윤태일, ‘국내유일의 충주국제무예액션영화제 ▲은상 김아름, 배성심‘충주문화유산과 함께 영화제 홍보영상’‘상상’▲ 동상 이승훈, 임장혁 ‘충주 영화를 담다’, ‘무혼의 도시 충주’이다.  
 충주시 홍보맨 김선태 심사위원은 “출품작에무예 동아리, 대학생 및 청소년 참여 등 공모취지에 맞게 좋은 작품들이 다수 보였다며, 내년에는 더욱 섹션화(시간별) 하여 많은 팀들이 응모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영화제 지원본부에서는 수상작으로 선정된 작품은 센터의 대·내외 이미지 제고와 사전홍보 영상물(준트레일러)등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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