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재생존 자가진단 프로그램’ 홍보물

   충주소방서(서장 이정구)는 대국민 화재예방 및 생존능력 강화를 목적으로 소방청에서 개발한‘화재생존 자가진단 프로그램’홍보에 나섰다.

  화재생존 자가진단 프로그램은 화재발생 시 대피 우선의 초기대응방법에 대하여 국민의 안전의식을 스스로 강화할 수 있는 목적으로 개발되었으며, 인명피해가 많은 주택 등 생활공간, 다중이용시설, 교통수단 등 총 18개의 화재유형 자가진단과 OX퀴즈로 구성되어 있다.
  소방안전교육 자료 및 국민교육용 콘텐츠로 적극 활용할 예정이며,  국민 누구나 PC나 모바일로 소방청 및 한국소방방송, 충주소방서 홈페이지에 접속해 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자가진단 결과에 대한 즉각적인 피드백과 퀴즈 답안 해설을 제공해 유형별 안전도 진단 결과와 생존 지식을 습득할 수 있게 된다.
  이정구 충주소방서장은“시민들이 코로나 19로 인해 대면교육이 어려운 시점에 자가진단 프로그램을 통해 핵심적인 생존지식을 제공받아 생존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김승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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