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 충주시지부(지부장 이석구)는 27일 신니면 소재의 팜스테이 마을인 내포긴들 체험마을을 찾아 환경정화 활동 및 팜스테이 홍보활동 등을 펼쳤다.

   농협 충주시지부(지부장 이석구)는 27일 신니면 소재의 팜스테이 마을인 내포긴들 체험마을을 찾아 환경정화 활동 및 팜스테이 홍보활동 등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휴가철을 맞아 도시민들이 농촌을 방문해 자연 속에서 휴식하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환경정화 및 정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올해 코로나19의 발생으로 농촌관광객의 급감 및 농촌 경제의 침체 등 어려움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이를 극복하고 농촌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석구 지부장은“누구나 찾고 싶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팜스테이 마을을 만들기 위해 정비에 힘쓰고 나아가 농업인의 소득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내포긴들 마을은 지난해 농협중앙회의 주관으로 개최된‘제2회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 경진대회’아름다운 마을 가꾸기 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충주 관내에는 이외에도 살미면 재오개마을, 앙성면 상대촌마을 등 총 3곳의 팜스테이 체험마을이 있다. /김승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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