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국제라이온스클럽 356D(충북)지구 30명, 제7지역 18개 라이온스클럽(제7지역 부총재 이홍무) 임원 및 회원 40여명이 충주시 엄정면 집중호우 피해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국제라이온스클럽 356D(충북)지구 30명, 제7지역 18개 라이온스클럽(제7지역 부총재 이홍무) 임원 및 회원 40여명이 6일 충주시 엄정면 집중호우 피해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진행된 엄정면 일원은 지난 2일 300mm가 넘는 집중호우로 산사태로 주택이 침수되고 토사가 쌓여 복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런 소식을 접한 제7지역 라이온스 클럽 회원들은 한걸음에 달려와 침수된 주택에 쌓인 토사를 걷어내고 가구 정리 등 복구 현장에 힘을 보탰다.
 이홍무 부총재는 “각자 생업을 제쳐두고 직접 수해복구 봉사활동에 참석한 우리 라이온스클럽 회원들에게 감사하고 하루 빨리 수해로 인한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우재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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