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충주 민주여성포럼(대표 김서현)’이 광복75주년기념 문화행사를 열고 있다. /김윤환 기자

   광복75주년을 맞아 ‘충주 민주여성포럼(대표 김서현)’이 15일 시민과 함께하는 충주시 광복절기념 문화행사를 발굴, 정착 시켰다.

 이날 오후6시30분 교현동 드림U 웨딩홀에서 열린 광복75주년축하공연은 나라의 광복을 넘어 충주시민의 광복으로 성황을 이뤘다.
 헌법 10조에는 “모든 국민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가진다”라고 되어 있다. 
 나라의 광복을 넘어서 시민 개인이 느낄 수 있는 충주시 광복절 기념 문화 행사는 시민의 행복 추구권을 보장하는 것이다.
▲ 심은수 예술담으리 사무국장
 
 이날 광복행사는 충주 민주여성포럼회원들이 김서현 대표를 중심으로 주최와 예술 담으리(심은수 사무국장) 주관으로 첫발을 내 디딘 것이다.
 충주 민주여성포럼에서는 매년 22만 충주시민들과 함께하는 ‘충주시 광복절 기념행사’로 활성화시키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천명했다.
 포럼관계자는 “요즘 충주시가 빠르게 변화되는 것을 실감 할 수 있다. 충주 더불어민주당지역위원회 김경욱 위원장을 중심으로 안정과 당원들의 결속이 충주시 민주여성시민사회가 빠르게 변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더불어민주당 당대표후보 김부겸 전 행안부장관이 참석했으며, 김경욱 충주지역위원장, 우건도 전 충주시장을 비롯해 심기보, 서동학 도의원, 천명숙 충주시의회의장. 허영옥,조중근,정재성,곽명환 시의원 등 시민300여명이 참여해 광복75주년을 축하했다. /김윤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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