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도가 21일 코로나 19, 94번 1명 추가 확진 발생을 알리고 있다 =김선길 기자
  충북도는 광복절 집회 참석자 500여명 추산 중 414명에 대해 검사 완료 했으며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광복절 집회와 20일 오후 6시 기준 광복절 집회 385명, 사랑제일교회 24명, 우리 제일교회 2명, 여의도 순복음 교회 3명. 경찰과 소방 대응인력 77명이 검체 조사를 완료 한 것으로 알려졌다. 
 방역당국은 제천에 이어 충주도 명단 제출에 대한 행정명령을 내렸으며 충주는 약 147명으로 추산하고 있어 이에 대한 고발 조치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진천군은 132명 청주260명(예측 약 380명), 충주60명(약 147명 추정), 단양 12명, 보은 6명, 등이며 추가로 지역은 파악되는 대로 밝히기로 했다. 
 도는 버스로 이동한 광복절 집회 인원은 약 580명이 넘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타지역은 검사를 받은 인원은 150여명 정도로 추산 하고 있다. 
 수도권 교회 및 8.15 광복절 집회 참석자 진단검사 미 이행시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 16조 제3항, 제 46조 위반적발시 2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해 진다. 
 이어 청주시는 현재 행정명령을 검토는 하고 있으나 실행에 대해 충북도와 협의 중이며 빠른 시간안에 결론을 내릴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광복절 집회와 관련해 3명이 양성(충북84,85 89번) 판정을 받았으며 355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133명이 검사 진행 중에 있다. 
 충북 94번 확진자는 15일 부터 발열증상이 있었으며 20일 평수 다니던 원주시 체조교실 확진에 따라 자진 검체조사를 했고 21일 오전 7시 에 양성 판정을 받아 충북대 병원에 입원할 예정이다. 
 이 확진자는 13일 부터 15일 까지 충주에 있었으며 16일 부터 20일 까지는 집인 포항에 거주 했던 것으로 파악되고 있고 이동 수단은 자가 차량으로 한 것으로 조사 됐다. 
 현재 확진자는 무증상으로 충북도는 추가 역학 조사를 진행 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선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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