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악산국립공원, 닷돈재풀옵션 캠핑존=사진제공/이의준 과장

   국립공원공단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허영범)는 사회적 거리두기 전국 2단계 상황 및 추석 특별방역기간 설정[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9.25.)] 지침에 따라, 닷돈재풀옵션 캠핑존의 이용중지 기간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닷돈재풀옵션 캠핑존의 이용중지 기간은 기존 9월27일(일)까지에서 10월 11일(일)까지 연장되었으며, 닷돈재풀옵션을 제외한 월악산 내 일반 야영장은 기존처럼 50% 수준으로 개방을 유지할 예정이다.
   해당 내용은 월악산국립공원 홈페이지와 국립공원 예약통합시스템에서도 확인할 수 있으며, 해당 기간 동안의 기존 예약자는 유선안내 후 일괄 취소 처리될 예정이다.
  이의준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 “이번 닷돈재 풀옵션 캠핑존의 이용중지 기간 연장은 실내시설에서의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고 코로나-19로부터의 국민 안전을 위한 조치이기에, 국립공원 야영장을 찾는 모든 분들에게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김종호 기자
저작권자 © 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