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충주 대미초등학교 총 동문회에서 국내산 방역 마스크 KF94 3,000개를 전달했다=남상란 교사 제공

   충주 대미초등학교(교장 배승희)에 총 동문회에서 10월 26일 국내산 방역 마스크 KF94 3,000개를 전달하였다.

  대미초는 코로나19로 어려운 가운데서도 전면 등교를 시행하고 있으며, 총동문회에서 모교 후배들에게 필수품인 마스크를 기증하여 재학생 모두 안전하게 학교에 다닐 수 있을 것 같다.
 이 밖에도 동문회에서는 매년 입학생과 전입생, 졸업생에게 장학금 지원과 양궁부 지원 등 다양한 종류의 지원을 아낌없이 해주고 있다.
  6학년 이유민 학생은 ”항상 잊지 않고 모교를 위해 도움을 주는 선배님들께 감사하다며“ ”나중에 어른이 되면 선배님을 본받아 후배들에게 도움을 주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민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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