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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3공장 충주 유치” 범시민운동으로...충주상의 “노사분규 무풍지대 만들어 기업이 오고 싶게 해야...”
임도영 기자  |  don200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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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11.10  15: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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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일 충주상공회의소가 충주시 지역 기관 및 시민단체 등과 『투자기업 충주 유치를 위한 관련기관·단체 대책회를 열었다.

   충주상공회의소(회장 강성덕)는 10일 충주시 지역 기관 및 시민단체 등과  『투자기업 충주 유치를 위한 관련기관·단체 대책회의』을 열고 현대모비스 제3공장 충주 유치에 근로자와 기업인, 22만 충주시민 모두가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이날 회의에는 한국교통대학교총장(박준훈), 건국대학교글로컬캠퍼스총장(김환기), 한국폴리텍대학충주캠퍼스학장(홍석원), 충주공업고등학교장(류규현), 충주시기업인협회장(김종순) 등 관계기관 및 시민단체 대표 18명이 참석해 힘을 보탰다.
 참석자들은 이날 충주시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 8년 연속 대상, 13년 연속 노사분규 제로지대 달성이라는 성과와 함께 현대모비스, 현대엘리베이터 등 대기업의 투자유치에도 성공했다며 충주 지역경제 발전에 적기를 맞고 있다고 공감했다.
 하지만 전국의 모든 지자체가 기업의 투자유치를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현시점에서 충주시의 현대모비스 제3공장 충주 유치경쟁이 자칫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안갯속에 빠질 수 있다며 이럴 때일수록 근로자와 기업인 22만 충주시민 모두가 하나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성덕 회장은 <근로자와 기업인 그리고 시민들께 드리는 호소문>을 통해 “기업의 투자유치는 지방 도시가 살아남기 위한 마지막 길”이라며 “외부인을 포용하는 열린 마음과 상식과 대화가 통하는 건전한 시민문화, 상생의 노사문화 정착, 노사분규 무풍지대로의 회귀 등 기업이 오고 싶은 도시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해 참석자들의 동의를 끌어냈다.
 한편 이번 회의를 주재한 충주상공회의소 관계자는 “이번 대책회의를 시작으로 현대모비스 제3공장 충주 유치운동이 시민들 개개인에게 전파되어 시민 모두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범시민운동으로 전개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임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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