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11일과 25일 한국교통대학교에서 코로나19 「마음백신」맞자!

   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 음악학과는 11월 11일, 25일에 충주캠퍼스에서 KNUT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코로나19 「마음백신」 ‘가을음악소풍’ 힐링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국립대학육성사업 사회공헌 문화주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정서적, 사회적으로 지쳐있는 지역사회 주민들과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되어 11월 11일은 국원노천극장, 11월 25일은 국제회의장에서 2회를 무료로 공연한다.
 이날 희망찬 곡과 귀에 익은 멜로디 음악부터, 클래식 음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 될 이번 음악회는 음악학과 교강사 및 재학생들로 구성된 KNUT오케스트라의 연주 및 협연으로 진행된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음악학과 이강희 교수(지휘자)는 ‘코로나19로 지쳐있는 학생들과 지역사회 주민들을 위로하고, 코로나 블루를 극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민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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