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수안보농협이 상호금융대출금 500억을 달성해 충북농협중앙회로부터 달성탑을 수상했다. =이숙희 상무 제공

   충주 수안보농협(조합장 권오춘)이 상호금융대출금 500억원을 달성하여 충북농협 염기동 본부장으로부터 달성탑 수상하였다.

 이는 코로나19 및 어려운 금융환경에서 지역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고, 내실 있는 경영관리와 함께  농업인의 권익증진을 위해 협동조합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여 얻은 결과라 그 의미가 더 깊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권오춘 조합장은 “상호금융대출금 500억원 달성은 임직원 모두의 노력과 조합원·고객의 적극적인 사업 참여의 결과이며 앞으로 더욱 발전되고 질 높은 금융서비스의 제공으로  믿을 수 있는 지역 최고의 대표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승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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