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코로나 19가 18일 오후 4시 현재 총 22명이 발생했고 괴산 성모병원 입소 환자중 확진자 1명이 사망해 괴산발 사망자는 2명으로 증가했고 충북 코로나로 8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충북은 654~670번까지  총 17명이 확진판정을 받아 확진세가 꺽이지 않아 예방차원으로 도내 각 시설별 종사자에 대한 강제 진단검사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별로는 청주2명, 충주3명, 제천 12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청주시 참사랑 요양병원발 확진자는 요양사 1명이 양성판정을 받아 총 8명으로 증가 했으며 18일 오후 입소자 74명에 대한 진단검사 결과가 나올것으로 예상돼 청주 보건당국이 긴장감에 휩쌓여 있다. 
 청주시는 현재까지 총 232명이 확진됐고 자가격리는 819명이며 9954명이 격리해제 됐다. 
 제천시는 오후 2시 현재  현재 11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전운이 감돌고 있다. 11명 확진자중 4명은 김장모임발 n차 감염에 의한 확진자로 자가격리 해제전 양성판전을 받았고 1명의 50대 확진자도 김장모임발 n차 감염이다. 
 제천교회발 접촉자중 5명이 양성판정을 받아 좀처럼 코로나 19 확진세가 수그러들지 않고 있으며 나머지 2명은 이동동선을 파악해 감염경로를 역학조사하고 있다. 
 제천 코로나는 209명이 확진에 109명이 치료중 사망 3명,  2047명 격리해제 2만0133명 검사, 183명이 신규 검사중이다. 
 충주시는 총 64명이 확진, 16명 치료중, 사망1명, 3598명 격리해제, 199명 격리중, 2만3719명 검사 456명이 검사 중이다. 
 청주시는 총 236명 확진, 73명이 치료 중, 9954명 격리해제, 819명 격리중이다. 
 청주시는 참사랑 요양병원의 추가 확진자 발생 가능성에, 괴산군은 괴산성모병원 추가 확진에, 제천시는 한풀꺽인 김장발과 추가확진 여진이 계속되고 있는 제천 교회발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김승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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