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국대학교 충주병원이 대한뇌혈관내치료의학회로부터 급성 뇌졸중치료 인증기관으로 지정됐다.

   건국대학교 충주병원(원장 김홍섭)이 대한뇌혈관내치료의학회로부터 급성 뇌졸중치료 인증기관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우리 병원은 지난 2년간 두 명의 학회 인증의(이종곤,박동선)가 시행한 뇌혈과내수술 치료 성과를 인정받아 충북 북부지역 최초로 학회 인증기관으로 지정되었다.
 우리병원 뇌혈관센터는 대한뇌혈관내치료의학회로부터 올해부터 2025년 말까지 학회인증기관으로서 인정받아 충주지역 뇌졸중환자 치료에? 최선의 치료를 할 수 있게 되었으면 이는 우리 지역이 타지역에 뒤지지 않는 최선의 뇌졸중 치료를 받게 되었음을 시사하는 것이다.
 김홍섭 건국대학교 충주병원장은 "이번 인증을 통해 뇌혈관질환 분야에서 수준 높은 병원임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 건국대학교 충주병원 심장뇌혈관센터와 함께 충북 북부지역에서 심뇌혈관 시술 거점병원의 역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우재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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