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접수는 1월 15일까지이며, 1차 서류심사 및 2차 실기시험과 면접통해 최종 합격자 선발(www.forest.go.kr) 공고문 참고

   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이일섭)는 산림보호와 지역사회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산림보호지원단, 임도관리단 등 재해예방인력 76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산불전문예방진화대는 산불감시 및 진화, 보호활동을 하며,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은 소나무재선충병 등 예찰·조사·방제 등의 방제활동을, 산림보호지원단은 산림정화활동·불법행위 감시활동을, 임도관리단은 임도 낙석 및 임도 지장목 제거·임도 유지관리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신청서 접수는 직접 방문(국유림관리소)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고, 서류접수는 1월 15일까지이며, 선발과정은 1차 서류심사 및 2차 실기시험과 면접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자세한 신청자격 및 선발기준은 산림청 홈페이지(www.forest.go.kr)에서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이일섭 충주국유림관리소장은 “국유림관리소에서는 지속적으로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하고 있으니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김승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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