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988행복나누미 사업』진행 관련 강사 26명이 경로당 “어르신 상담전화”를 실시하고 있다.

   대한노인회 충주시 지회(지회장 이상희)는 『9988행복나누미 사업』 진행 관련 강사 26명이 경로당 “어르신 상담전화”를 실시하고 있다.

 진행에는 강사 26명이 충주시 관내 경로당 545개소를 대상으로 담당구역별 총 416개소에 실시하고 있다.
 상담내용에는감염예방수칙 중 집합금지 및 외출 자제와 증상 발견시 
보건소에 우선 신고절차를 안내하고 있으며, 개인별 위생(손 씻기, 기침예절)과 심리 안정(고독감, 외로움 등)에 집중적인 상담을실시하고 있다.
 본래 9988행복나누미 사업은 경로당 여가 증진 프로그램으로서 지역 내 432개 경로당에 나누미들이 주 1회 1시간씩 경로당을 방문하여 웃음 치료, 요가, 건강 체조, 실버레크리에이션, 네일아트, 동화 구연, 노래교실, 미술. 심리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함에 있다.(1월현재- 코로나19로 상담비대면수업 진행중에 있음..)
 이상희 지회장은 “업무관계자로서 기본적인마인드를 가지고 전문가로서의 지식과 자세를 겸하여야 서비스 제공의 완성도가 높아진다고 본다”며, “이 기간에 어르신들게 정서적인 보충을 위해 꾸준한 상담과 관리로 많은회원들에게 정성을 기울여 좋은 성과를 기대토록 집중적인 관리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이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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