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 21개 대학, 25개 팀이 참가한 대학연합 드론축구대회에 KU드론축구단이 8강에 올랐다.

   건국대학교 GLOCAL(글로컬)캠퍼스(총장 전영재)는 한국대학드론스포츠협의회가 운영하는 제1회 전국 대학드론축구대회에 참가하였다.

 총 21개 대학, 25개 팀으로 구성된 대학연합 드론축구대회에 KU드론축구단이 8강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대회는 허예담, 조호빈(이상 기계전자전공), 이근택, 최유민, 이수연(이상 의학공학전공), 임성빈(경찰학과) 선수 등이 출전하였다.
 건국대 LINC+사업단 노영희 단장은 “처음 참가하는 경기에서 큰 성과를 거두었다.”며 “우리 KU드론축구단이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KU드론축구단 감독 김기태 교수는 “이번 기회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앞으로도 많은 학생들의 관심과 호응이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민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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