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칠성음료 델몬트주스 설 선물세트 =김흥수 제공

    롯데칠성음료가 다가오는 2021년 설 명절을 맞이해 감사의 마음과 정을 풍성하게 담아낸 설날 음식과도 어울리는 ‘와인-델몬트주스 설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이번 선물세트는 ‘건강과 정성을 담은 실속 있는 선물! 델몬트주스 선물세트로 정성을 담아 감사의 마음과 정을 전하세요!’라는 콘셉트로, 소비자에게 꾸준히 많은 사랑을 꾸준히 받아온 제품 위주로 구성되어 소비자 선택의 폭과 만족도를 높인 점이 특징이다. 전하는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에게 부담 없는 8천 원부터 1만 원대의 중저가 세트 7종으로 구성됐다.
 델몬트 1.5L 페트병 선물세트는 ‘애정(愛情)’과 ‘감사(感謝)’, ‘풍요(豊饒)’라는 한자 속에 탐스러운 과일 이미지와 함께 한국 전통의 멋을 담은 포장재로 꾸며졌다. ‘포도?매실?제주감귤 4본입 세트’의 애정 선물세트, ‘오렌지?포도?망고 3본입 세트’의 감사 선물세트, ‘오렌지?포도?제주감귤 3본입 세트’의 풍요 선물세트 등 총 3종으로 구성됐다. 
 델몬트 소병 선물세트는 맛있는 프리미엄 과일 주스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한 번에 마실 수 있도록 180mL 소병에 12개씩 담겼다. ‘오렌지?포도 세트’, ‘망고?매실?알로에?토마토 세트’, ‘알로에?감귤?포도?매실 세트’, ‘토마토?매실?사과 세트’ 등 총 4종으로 구성됐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올해 설 명절은 코로나19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난 만큼 다양한 음식과 함께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델몬트주스 선물세트’로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감사의 마음과 정을 담아 전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델몬트주스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조사한 ‘2020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orea-Brand Power Index, K-BPI)’ 주스부문에서 22년 연속 1위를 차지한 국내 대표 주스 브랜드다. 델몬트주스는 ‘주스의 정통성’과 ‘가족의 사랑과 행복’이 연상되는 주스 브랜드로 소비자에게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해 코로나의 여파로 혼술, 홈술이 트렌드로 자리잡으면서 다양한 맛과 가격대로 선택의 폭이넓은 ‘와인’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롯데칠성음료는 신축년 설을 맞아 설음식과 어울림은 물론 선물용으로도 적합한 와인4종을 추천한다.
▲ [롯데칠성]설 선물 추천 와인 4종 =김흥수 제공
 
 ‘아포틱 까버네 소비뇽’은 알코올 도수 13.5도로 깊은 진한 자주빛의 붉은색을 띤다. 블랙베리, 타크체리의 과실향이 감각적이며, 제조사인 아포틱은 유럽의 블랜딩 전통을 따르며 품종은 캘리포니아의 것을 사용해 완전히 새로운 스타일의 와인을 창조했다. 가격대는 2만원 대로 명절에 가족들과 함께 마실 수 있는 가성비 좋은 와인이다.
 ‘산타리타 메달야레알 그란리저브 카버네소비뇽’은 알코올 도수 14도로 진한 루비색이 돌며 설익은 과실향과 바닐라향이 조화를 이룬다. 해당 와인은 칠레 와인의 아이콘으로 명실공히 칠레 2대브랜드 중 하나다. 주로 기름진 음식과 어울리는 와인으로 명절음식과 함께 즐기기 좋다.  가격대는 3만원대로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반피 끼안티 클라시코’는 알코올 도수 13도로 루비색을 띠며 체리와 자두향이 난다. 신선하면서 균형이 잘 잡힌 것이 특징이다. 제조사인 반피는 현대적인 생산설비와 전통 양조법으로 세계적으로 기술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으며‘반피 끼안티 클라시코’는 반피의 베스트 셀링 와인이다. 가격은 4만원대이다.  지인들에게 감사함을 표하는 명절 선물로 적절하다.
 ‘킬리카눈 킬러맨즈런 까버네소비뇽’은 알코올 도수 14.5도이며 깊은 강렬한 진홍빛을 띠며 풍부한 과일향이난다. 와인평론가로 저명한 로버트파커는 해당와인을 21세기 최고의 레드와인이라고 격찬했다. 가격은 4만원대이며 설에 마음을 표시하기 위한 선물용으로 적합하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주류 음용 트랜드의 변화에 맞춰 명절 선물도 폭넓게 변화하고 있다”며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 시키기 위해 다양한 제품을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효진 기자
저작권자 © 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