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국태 충주문화새마을금고 이사장

  충주 문화새마을금고(이사장 김국태)가 최근 비대면 총회를 열고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9천200만 원과 복지사업비 800여 만 원 , 사랑의 좀도리운동으로 모은 1천900여만 원 상당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했다.

  문화금고는 그동안 사랑의 좀도리운동을 통해 4억800만 원 상당의 현금과 백미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했다.
 특히, 코로나19로 어려운 주변 환경 속에서도 지난해 총자산 3천154억 원과 공제계약고 3천660억 원을 달성했으며 2020년 결산결과 당기순이익 16억5천만원 중 출자배당 2억8천만 원을 배당했다.
 한편, 문화새마을금고는 현재 적립금 228억원과 출자금 100억 원, 충당금 61억 원 등 402억 원의 자기자본을 보유한 충북 북부지역 최대 규모의 건실한 새마을금고다. /임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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